[Docker] 도커 컨테이너의 생애주기와 데이터 저장

도커 컨테이너는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

 

 

컨테이너의 생애주기

: 컨테이너를 만들고, 실행하고, 종료하고, 폐기하는 일련의 과정

 

 

컨테이너는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컨테이너를 하나하나 업데이트 하면서 사용할까?

컨테이너는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가 들어있는 새로운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컨테이너는 여러 개를 동시에 가동하는 상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일일이 업데이트 하는 것 보다 오래된 컨테이너를 버리고 새로운 이미지로부터 새로운 컨테이너를 만들어 갈아타는 방식을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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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저장

 

 

컨테이너를 버리고 새로운 이미지로부터 새로운 컨테이너를 만들어 갈아타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컨테이너에서 작업한 파일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폐기하게 되면 파일 또한 함께 폐기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식을 사용한다.

 

 

도커가 설치된 물리적 서버(호스트)의 디스크를 마운트해 디스크에 데이터를 저장

 

- 마운트 : 디스크를 연결해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도록 한 상태

- 도커 컨테이너도 물리적 컴퓨터의 디스크를 연결해 데이터 기록이 가능

 

[ 장점 ]

- 컨테이너를 폐기하더라도 데이터는 외부에서 안전하게 저장되어 사라지지 않음

- 도커 엔진 자체에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데이터는 그대로 보존됨

- 외부에 저장하면 다른 컨테이너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