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의 법칙
: 기하급수적인 증가 양상
: 무어는 적은 데이터 포인트를 기반으로 추정하면서,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일정한 크기의 집적 회로에 들어갈 수 있는 트랜지스터의 수가 매년 두배가 된다고 관측했으며, 적어도 2년마다 컴퓨팅 성능이 두 배로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
약 60년 전에 비해 집적 회로에는 100만 배가 훨씬 넘는 트랜지스터가, 프로세서에서도 수십억개로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회로의 규모를 특정짓는 집적 회로의 배선 폭은 꾸준이 줄어들어 왔기 때문인데, 지금의 폭은 7나노미터 수준이다.
집적 회로의 선폭이 1000배 줄면 주어진 영역에 들어가는 소자의 수는 그 제곱만큼(백만배) 늘어나기 때문에 위와 같이 수십억개로 증가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무어의 법칙은 자연의 법칙이 아닌 반도체 산업에서 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일종의 가이드라인이며, 미래 어떤 시점에는 더 이상 이 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
프로세서의 속도는 예전만큼 빠르게 증가하지 않고, 더 이상 2년마다 2배가 되지 않는다.
이는 칩이 너무 빨라져 열을 많이 발생 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모리 용량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고, 프로세서는 칩 하나에 프로세서 코어를 두 개 이상 배치하면서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성능은 향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정리]
기하급수적인 증가 양상을 보이는 무어의 법칙으로 60년 전에 비해 트랜지스터가 집적 회로 및 프로세서에 많이 증가
하지만, 어느 시점의 미래에는 이 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것
현재에도 무어의 법칙 만큼의 발전을 이루고 있지는 못하고 있지만, 메모리 용량의 증가로 속도는 아니지만 성능의 향상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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