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기록/1일 1로그 100일 완성 IT 지식

[6일차] 1~5일차 요약

컴퓨터 하드웨어는 모든 종류의 디지털 하드웨어를 아우르며, 집적회로의 발명을 시작으로 60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성능이 향상되었는데, 일정 기간마다 회로는 꾸준히 특정 비율로 더 작아지거나 저렴해지거나 성능이 높아졌다.

이는 무어의 법칙으로 약 18개월마다 특정한 크기의 집적 회로에 들어갈 수 있는 소자의 수가 약 2배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엄청난 성능의 향상은 우리의 삶을 바꿔 놓는다.

 

성능과 용량의 증가는 컴퓨팅과 컴퓨터에 대한 인식도 변화시키는데, 최초의 컴퓨터는 탄도 계산, 무기 설계 등 공학용 연산에 적합한 고속 계산 장치로서 여겨졌다면, 현재는 사무 데이터 처리 용도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목적으로도 사용중이다.

 

컴퓨터의 기본 아키텍처(각 부분이 어떤 것이고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는 1940년대 이후로 변경되지 않았다.

 

우리는 어딘가에 있는 데이터 센터에 존재하는 컴퓨터와 일상적으로 상호작용 하는데, 우리는 이러한 컴퓨터를 사용해서 상호작용 하는 것을 컴퓨터로 인식하지 않는다. 컴퓨터들은 클라우드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봐왔던 오늘날의 디지털 컴퓨터, 최초의 PC, 물리적으로 훨씬 더 크지만 성능은 낮은 원조 컴퓨터, 도처에 존재하는 휴대전화, 스마트 기기,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하는 서버의 논리적 속성 또는 기능적 속도는 모두 동일하다.

즉, 우리가 현실적으로 무엇을 계산할 수 있는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만, 이론상 계산 가능한 것에는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지 않음